콕사주 · 신살

사주 망신살은 힘이 차올라 사람들 앞에 드러나는 자리예요.
어디서든 이상하게 눈에 띄어서 좋은 일도 실수도 금방 알려지지 않나요? 조용히 있고 싶은 날에도 존재감은 먼저 새어 나와요.
존재감이 드러나요. 일터나 모임처럼 사람 눈이 모이는 곳에서 특히 그래요.
제 힘으로 서요. 스스로 일어서는 자리(건록)에 놓이거든요.
속을 오래 감추기 어려워요. 대신 매력도 그만큼 일찍 드러나는 편이죠.
좋을 때 보이고 싶은 자리에서 앞에 서면 힘이 돼요. 바로 다음이 장성살이라 힘이 차오르는 길목으로 봐요.
조심할 때 자랑도 흠도 함께 보이는 자리예요. 드러나면 곤란한 일은 처음부터 만들지 않는 게 이 살을 잘 쓰는 법이에요.
내 매력살은 모두 몇 개? 망신살 말고도 사주에는 여러 살이 붙어요. 도화살·홍염살 같은 매력살 스물다섯 가지를 한 번에 봐 드릴게요. 콕사주에서 내 매력살 모두 몇 개 확인하기 →
띠마다 글자가 하나씩 정해져 있어요. 범·말·개띠는 사, 돼지·토끼·양띠는 인, 뱀·닭·소띠는 신, 원숭이·쥐·용띠는 해 — 이 글자가 달·날·시 자리에 앉아 있으면 망신살이에요. 만세력에서 내 글자 확인하기
그렇게 정해진 건 아니에요. 가려 둔 게 드러난다는 이름이라 좋은 점도 같이 드러나는 자리예요.
무슨 색을 지니라는 식의 처방은 12신살 표 어디에도 없어요. 드러나는 힘을 어디에 쓸지 고르는 게 개운이에요.
셋을 넘지 않아요. 기준인 태어난 해 자리엔 못 앉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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